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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비오는 날 더 아픈 퇴행성관절염?
작성자 키위몬 (ip:)

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, 첨벙이는 흙탕물에 바짓단은 젖어버린 지 오래 

지하철은 붐비고 차는 막히고 안 그래도 피로한데 무릎까지 콕콕!

 

비 오는 날만 되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 거 같은데… 이거 혹시, 기분 탓일까요?





날씨와 무릎통증의 상관관계


무릎관절염이라고도 부르는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는 무릎 연골이 점진적으로 손상되거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.

 

퇴행성관절염 환자들 중 기상청만큼이나 정확하게 비가 올 것을 예측하는 사람이 있는데요~ 이러한 모습을 주변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어 날씨가 통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믿음은 오래전부터 이어져왔습니다. 진짜 비 오는 날 무릎통증이 심해지는 걸까요?

 

날씨와 무릎통증 간의 상관관계를 뒷받침할 국내 자료는 부족한 상황입니다만, 여러 외국 논문에서 이 둘 간의 관련성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. 


보통의 날씨에서는 대기의 압력과 관절 내부 압력이 서로 평형을 유지합니다. 그러나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면 대기압이 낮아지고,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관절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게 됩니다. 그렇게 되면 관절 내 조직이 팽창하고 신경을 자극해 무릎통증이 심해질 수 있는 것!

 

실제로 습한 날씨가 통증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답한 사람이 많았습니다. 2007년 국내 한 대학병원에 내원한 19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, 65.3% 비중을 차지하는 126명은 날씨 변화가 통증에 영향을 준다고 답했는데요. 그중 날씨 조건으로 ‘습할 때나 비가 올 때’를 꼽은 사람은 91명으로 72.2%를 차지했습니다.

 

날씨에 영향받는 통증 부위는 ‘현재 통증이 있는 곳’이 69.8%로 가장 많았는데요. 이 연구로, 퇴행성관절염 환자분들이 비만 오면 무릎을 부여잡는 이유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겠네요. 












퇴행성관절염 환자를 위한 장마철 건강 수칙

 

장마철이면 더 심해지는 관절염 통증!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해서 우선 실내 온도와 습도 관리가 중요합니다. 이외에도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몇 가지 관리법들을 준비해 보았는데요~ 건강한 습관으로 장마철도 무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.





※ 본 정보는 제품과 관련 없는 건강정보입니다.


출처

한국건강증진재단

질병관리청

이정우, 권정달.(2007).통증과 날씨와의 관련성 연구.동의생리병리학회지,21(2),571-577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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